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의 일환으로 청년 내일채움공제 활용

목돈을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적금이다. 변하지 않는 진실이기는 하지만 물가상승률에 비해 이자가 턱없이 모자라다는 판단들로 인해 원금 손실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주식, 가상화폐(코인),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빠른 흐름을 잡아내지 못하고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해당만 된다면 정부와 기업이 동시에 지원하는 사업인 청년 내일 채움 공제는 너무나 좋은 목돈 마련을 위한 수단이다. 구직활동 지원금의 일환이라고는 하지만 기업은 적정기간 이상의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청년들은 지치기 쉬운 직장생활에서 확실한 목표성이 생겨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1개월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만기
청년		5일, 15일, 25일 중 선택해 매월 125,000원을 24개월간 납입					1,200만원 이자
기업	50인미만 (100%정부지원)	기업(정부지원)	75만원	75만원	75만원	75만원
	50인 이상(80%정부지원)	기업(정부지원)	60만원	60만원	60만원	60만원
		기업부담	매월 25,000원을 24개월간 납입
정부		80만원	120만원	120만원	140만원	140만원

◈ 주체별 부담 금액

☞ 청년 300만원

☞ 기업 300만원(50인미만 - 정부 100% 지원, 50인 이상 - 20% 부담)

☞ 정부 600만원

◈ 가입 조건

		조건
청년	연령	만 15세 ~ 34세
	고용보험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이하
	학력	재학 또는 휴학자는 제외
기업	고용인원	5인 이상 사업장
	업종	소비향락업, 비영리기업 제외

◈ 중도해지 시 

근무기간		1개월이상 ~ 6개월미만	6개월이상 ~ 12개월미만	12개월이상 ~ 18개월미만	18개월이상 ~ 24개월미만
청년		납부액 + 이자
기업		전액 환수
정부		20만원 + 이자	50만원 + 이자	160만원 + 이자	230만원 + 이자

구직활동 지원금의 일환으로 정부가 마련한 청년 내일 채움 공제는 정부+기업+청년에게 너무나 좋은 제도이다.

 

치솟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월급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청년들에게는 직장에 적응할 수 있는 목표를 주게 된 것이고, 부족한 인력으로 힘들어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유능한 인재가 중도 포기하지 않게 해 주고, 정부 입장에서는 기업과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준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