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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줄거리 김하늘 유인영 청불 영화 티스토리에 이상이 생긴 건지 나만 나타나는 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맞춤법 검사를 하고 나면 "완료" 버튼이 있는 부분이 모두 사라져 버려 나타나지 않는다. 2번의 포스팅을 하고 임시저장을 모두 포스팅 하는 중간중간 의도적으로 눌러서 보관까지 했지만 같은 증상의 반복과 함께 임시저장된 파일 또한 온전한 파일이 아닌 사진만 들어있거나 사진도 일부만 저장되어 있는 현상의 연속이었다. 3번째 포스팅을 하려다 지쳐서 조금 쉬었다 다시 시도해보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어제와 같은 증상의 반복이라 포스팅 완료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벌써부터 난감하다. 이런 나의 마음도 몰라주고 오늘의 날씨는 너무나 좋기만 하다. ㅠ 영화의 제목만 들었을대는 3류 영화처럼 받아들여졌으나 "여교사"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보고 뭔가 어마어마한 작.. 2019. 6. 17.
영화 궁합 줄거리 이승기 심은경 최우식 로코 영화 정말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여준 주말의 마지막인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월요일이 오지 마라고 일요일을 붙잡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주말내내 푹 쉬었기에 오늘을 만족하려 한다. 오늘은 집 근처에 바다를 끼고 많은 상권이 들어서 있는 곳을 방문했는데 해가 떨어지자 불어오는 바람이 살갗을 아주 차갑게 만들었다. 그런 탓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추위를 많이 느끼게 시작했고 낭만을 조금 느껴보고자 찾은 장소에서 낭만 따위(?)는 온데간데없고 추위에 떠는 찌질한 모습만을 연출하다 집으로 계획보다 일찍 귀가했다. 얇은 옷차림의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만 추위를 느끼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우며 가수 "이선희" 제자라는 타이틀을 안고 혜성처럼 나타난 이승기는 그야말로 반듯한 이미지.. 2019. 6. 16.
파수꾼 줄거리 이제훈 박정민 드라마 장르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다. 이런 날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가끔 이렇게 한번씩 만사가 다 귀찮은 생각이 드는 날들이 한번씩 있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 보려 해도 무기력함을 이기기는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의욕이 사라지면 하는 일들이 전부 귀찮게만 느껴져 하는 일이 무엇이든간에 잘 되지 않는다. 그럴때는 웃기는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오늘은 예능 프로그램 같은 것도 보기 싫은 날이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는 없는 바쁜(?) 청춘(?) 이기에 기분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멍이라도 때리게 영화 한 편을 선택해보는 것이었다. 그렇게 멍하니 고른 영화가 2011년 03월 03일에 개봉한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이초희가 출연한 "파수꾼"이었다. .. 2019. 6. 13.
7년의 밤 결말 장동건 류승룡 스릴러 영화 날씨는 '이제부터 여름이야~!'를 강조하는 듯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고 며칠 전과는 전혀 다른 기온을 자랑(?)하고 있다. 아침에는 시원하던 날씨가 점심이 가까워지면서 더워지기 시작했다. 아침에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깨 급할 것도 없는데 너무나 급하게 일어나 전화를 받는다는 것이 허리를 삐끗했는지 하루 종일 허리 통증에 시달려야 했다. 마음 같아선 침을 한대 맞으면 좋아질 것 같았는데 오늘따라 뭐가 이렇게 바쁜척을 해야 하는지 밥 먹을 시간도 촉박할만큼 바쁜 하루를 보내느라 침을 맞는 상상만으로 하루를 보냈다.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허리 통증은 가시질 않아 영 신경이 쓰였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ㅠ 잘생긴 얼굴하나만으로도 대한민국에서 너무나 유명한 배우 장동건과 꾸준하게 많은..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