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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부업이라는 과제를 맞이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글쓰기만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다. 출발은 좋았지만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면 티스토리를 안 하고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알면 알수록 어렵다. 티스토리가 뭔지 알아낸것도 신가 하고 놀라운데 구글 애드센스는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알아가면서 '아~ 어렵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뭐든 다 어렵지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기 시작했다.

 

  • 티스토리 가입
  • 글쓰기
  • 구글 애드센스 가입
  • 광고 승인 신청
  • 승인후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연동

대략적인 초기 단계이다.

쉬워 보이지만 승인을 받기는 어렵다. 오죽하면 애드센스 고시란 말이 나오겠는가? 하지만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보며 꾸준히 글쓰기를 하다 보면 로그인했을 때 달러 표시가 뜨는 설레는 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 글쓰기

블로그에 글을 처음 써보는 분이라면 상관없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은 다른 로직을 가진 티스토리에 적응하기 위해 변화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든 만큼 다양한 방법들이 알려져 있고 그 방법들 중 하나가 사진과 글을 잘 배합해서 최소 3~5천 자 이상으로 구성하라는 것이다. 

 

큰 차이점은 여기에서 나온다.

 

티스토리는 사진을 최소한 줄여서 꼭 필요한 사진 1~2장 정도로 넣고 불필요한 글의 구성으로 글자 수를 늘리지 말고 꼭 필요한 단어들의 조합으로 깔끔하게 써내려 가는 것이 좋다.

 

광고 승인

광고 승인을 받는 것이 꽤나 어렵고 힘들다. 

 

* 하루도 빠지지 말고 글을 하나씩 써라

* 현재 가장 핫한 이슈 글을 써라

* 일상생활을 일기처럼 써라... 등등

다양한 제시들이 있지만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전문 서적 한 권을 글의 핵심 요소별로 짜깁기 해서 되도록 1일 1포 스팅을 하다 보면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했을 때 달러가 표시된 수익률을 보여주는 그래프가 짜짠 하고 나타날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수많은 거부의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구글 애드센스에서 보충하라는 답장이 오면 많은 시간 티스토리를 손보지 말고 문제가 될것 같은 요소를 빠르게 수정한 후 바로 다시 승인 신청을 하는 것이다. 깊이 고민하고 재승인 신청 버튼을 늦게 누를수록 승인받을 수 있는 날짜는 미뤄지는 것이다.

 

▶ 거북이처럼...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얻어서 수익을 창출해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아가든,

소소하게 부업으로 운영을 하든 운영방식은 똑같다.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얻기는 힘들다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취미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고 도전해 본다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괜찮은 결과들이 "반드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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