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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벌크업 했다는데 벌크업 뜻은?

네이비451 2021. 12.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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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남궁민이 새로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을 소화해내기 위해 몸을 거대하게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그의 모습은 예전과는 다르게 큰 덩치를 자랑했고 인터넷에서는 남궁민 벌크업이라는 타이틀이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운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벌크업이라는 단어가 낯설지는 않을 테고 벌크업이란 단어가 생소하더라도 느낌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는 대충 알 것이다. 정확한 벌크업 뜻은 보디빌딩에서 근육량 증대를 위해 운동과 식사량을 늘려 몸집을 키우는 것을 가리킨다.

 

☆ 나는 멸치?

벌크업은 몸을 단기간에 불리는것이 묘미라고 한다. 평소와 다르게 식사량과 횟수가 늘어나고 운동은 고강도로 진행을 하기에 말은 쉬워 보일지 모르나 실행에 옮기기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흔히 깡마른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처럼 돼버린 멸치분들에게 있어 벌크업은 로망이다. 다이어트만큼 힘든 것이 살을 찌우는 것이라고 한다.

 

☆ 운동보다 식단조절이 먼저다

마르신 분들이 살을 찌우기 위해 흔히 고 칼로를 많이 섭취하는데 전문가들은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건 살을 찌우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식사량을 늘리는 것 자체가 고역이기에 평소보다 조금 적게 먹되 횟수를 늘리라고 조언한다. 그러다 몸이 어느 정도 적응을 하면 먹는 횟수는 유지하고 음식량을 조금 더 늘리는 것이다. 

 

☆ 스트레스는 최소한으로...

단시간에 몸에 변화를 준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도전해서 벌크업이 되어가는 과정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적응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시작해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식단으로 옮겨가는 것도 몸을 건강하게 하면서 원하는 벌크업을 만들 수 있는 팁 중에 하나이다. 

 

☆ 운동은 함께하면서 근육량을 늘리자

식단으로 인해 몸집을 키우는건 한계가 있기에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진정한 벌크업이라 할 수 있다. 운동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게 제일 먼저가 아닐까 싶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운동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면 운동 기간과 벌크업을 향한 도전은 쉽게 포기될 것이다. 요즘은 운동을 같이 하기 위한 작은 모임 같은 것도 많이 있기에 마음만 있다면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서 지역 운동 모임을 찾아보자.

 

☆ 운동 목적과 이유를 잊지 말자!

 

벌크업을 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기간에 변화된 내 모습을 보고 싶고 만들고 싶은게 맞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다. 단기간 몸집을 불렸다가 순식간에 제자리로 돌아온다면 고통의 시간을 잠깐 인내한 것밖에 되지 않는다. 건강한 신체를 위해 꾸준히 지속적으로 한다는 생각을 절대 잊지 말자. 남궁민 벌크업된 모습을 상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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