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청소년 교육지원하면 장학금 혜택 국가근로장학금

빠르면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알바)를 해서 용돈벌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제활동을 접하게 됩니다. 그중 오늘은 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면서 청소년들에게 가지고 있는 학업 지식을 공유하며 일반 아르바이트 시급보다 높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대학생 교육지원 장학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국가 지원 사업은 빠른 신청이 필수라는 다들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1. 신청 자격

- 대상 : 이 되는 대학생이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후배들인 청소년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장학금을 받게 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모든 대학생들이 해당되는 건 아니고 소속 대학이 청소년 교육 지원 장학금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야 합니다.

- 성적 : C0(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이상 충족해야 합니다.

 

★ 사이트 (바로가기) 참여 현황에서 소속 대학의 참여 여부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학별로 기준이 조금씩 상이하므로 소속된 대학교에 문의는 필수입니다.

 

2. 신청 방법

- 소속 대학의 신청 공고 확인 후 해당 기간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 순서 : 한국장학재단( www.kosaf.go.kr ) -> 인재육성 -> 대학생 지식 멘토링 ->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 -> 사업신청

- 대학에서 선발이 되면 활동 가능 기관이 제출한 멘토링 수요 신청을 확인후 희망 근로지를 신청하면 됩니다.

 

3. 활동 방법

-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학교생활, 교우관계, 진로 등)합니다.

- 활동기관, 대학이 멘티에게 필요한 활동이라고 동의한 경우만 활동으로 인정됩니다.

- 대면의 경우는 반드시 멘티의 소속학교(기관)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단, 사전에 활동기관, 대학, 멘티간 협의가 된 경우라면 관리자가 근태가 확인되는 범위에서는 인정됩니다.)

- 소속 대학에서 활동 도우미로 선발이 되면 신규 멘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행정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단 활동 도우미와 멘토링을 함께 활동할 수는 없습니다.

 

4. 지원 사항

- 1일 최대 8시간

- 학기 중에는 1주당 최대 20시간, 방학중에는 1주당 최대 40시간 까지 활동 가능합니다.

- 1학기당 최대 520시간까지 가능하며 연간 최소 10시간 이상은 활동해야 멘토로써 인정이 됩니다.

- 근로장학금은 1시간에 11,150원으로 책정됩니다.

- 이동시간 인정 여부 : 원거리의 경우 대학이 활동기관과 협의 후 활동시간 전후 이동시간에 대해 월 최대 12시간까지 인정됩니다.

★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명의 활동확인서 발급으로 경력에 도움이 됩니다.

 

▶ 마무리하며...

큰 부담 없이 다가간다면 이보다 더 좋은 근로활동은 없을 듯 보입니다. 일반 아르바이트보다 시급도 높은 편이고 배움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내용이기에 학생으로서는 큰 매력이 있는 장학금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누군가에게 학업으로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성취감까지 생기는 장학금 교육지원 정책이니 해당 소속 대학교 학생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