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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연일 들려오는 금빛 소식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 그중에서 온전하지 않은 컨디션과 부상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대선수를 지치게 만들 만큼 투혼을 발휘한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전하면서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소식까지 낱낱이 전해보려 합니다. 일단 그녀의 귀여운 일상이 담겨 있는 인스타그램부터 구경하고 정보공유 합니다.

1. 안세영 선수 세계랭킹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결승전에서 보여준 믿음직스러운 경기운영은 괜히 나오는게 아니었습니다. 당당히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안세영 선수의 자리가 한없이 자랑스러워 보입니다. 팽팽한 경기내용을 보여주었지만 중간에 안세영 선수의 무릎에 충격이 없었다면 경기내용은 어떻게 달라졌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첸 위페이 선수 역시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는 실력이 어마어마한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시 한번 태극기를 자랑스러워 하던 안세영 선수가 다시 한번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2. 프로필

2002년 2월 5일 출생한 안세영 선수는 현재 21세의 나이로 앞으로도 기대할 날이 많습니다. 현재 삼성생명에 소속되어 있고 신장은 170cm에 62kg입니다. 밑으로 남동생이 한 명 있고 광주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창시절(?) 선수시절(?)을 보냈습니다.

3. 안세영 선수 수상내역

2015년 대한배드민턴협회 우수선수상을 시작으로 한해도 쉬지 않고 엄청난 경력과 수상을 하게 됩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단식 1위는 매대회 3위 이하로는 떨어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줍니다. 2023년도에 치뤄진 태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등 세계 곳곳에서 열린 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의 순위를 어느 정도 가늠케 해 주었습니다. 

♣ 마무리하며...

중국, 일본이라는 배드민턴 강국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안세영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이번 결승전에서 무릎에 충격이 좀 있는 것 같아 보였는데 큰 충격이 아니었길 바라며 지금처럼 믿음직한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제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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