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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

전북 장수로 떠나는 여행(한우랑 사과랑 축제, 누리파크, 논개수상레저, 막걸리) 전북 장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과입니다. 또 다른 이미지는 막걸리가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유명한 막걸리는 장수에서 만들어내는 막걸리가 아닙니다. 그럼 오늘은 전북 장수에서 유명한 것이 무엇이 있고 여행하기 좋은 곳이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이용한 축제는 어느 고장이든 존재합니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것들을 더 알리고 판매로 이어져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솔직히 너무 우후죽순식으로 축제가 생기다 보니 이제 어느 지역의 무엇이 특산물인지가 헷갈릴 정도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오래전부터 기후와 조건이 맞아 특산품이었던 것이 있는데 장수의 사과가 여기에 해당된다 할 수 있습니다.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전북 장수.. 2023. 9. 1.
전북 순창군청과 함께 알아보는 이모저모(강천사, 힐링스파, 쉴랜드, 용궐산 하늘길, 고추장 발효테마파크) 전라남도를 벗어나 전라북도로 올라가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도시가 바로 순창입니다. 순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고추장입니다. 하지만 특산품외에도 강천사, 용궐산, 힐링스파등 한 번쯤 가볼 만한 곳들이 있으니 순창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려 합니다. 전체적인 여행의 틀을 잡기에는 순창군청에서 추천하는 관광지를 먼저 둘러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 고추장 발효테마파크 우리나라는 장문화가 발전한 나라이며 건강식이며 주요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핵심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런 장류를 장인들의 손에서 더 맛있게 만들어내는곳으로 유명했고 점차 잊혀 가는 전통방식을 계승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곳이 고추장 발효테마파크입니다. 순창에 계신 여러 장인들을 한곳에 모셔 마을을 형성해 약 3년간의 조성.. 2023. 8. 29.
전북 고창군청에서 알아보는 여행지(읍성, 상하농원, 청보리밭, 복분자, 선운사, 장어, 고인돌) 서해안 쪽 전라남도에서 전라북도로 넘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도시의 이름은 고창입니다. 고창하면 떠오르는 복분자와 장어가 산과 바다라는 이미지이기에 조금은 어울림이 안될 수도 있지만 내륙에서부터 서해안 바다까지 접하고 있기에 가능한 이미지입니다. 전라도에서 많이 떠나는 단풍구경의 장소 선운산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고창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 고창읍성 1965년 4월 사적 제 145호로 지정된 고창읍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세종 32년(1450년)부터 단종 원년(1453년)에 걸쳐 지어진 것이 가장 유력합니다. 당시 손바닥만 한 돌을 머리에 이고 3월 윤달에 성을 한 바퀴 돌려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 바퀴를 돌면 극락승천한다는 소문이 돌아 많은.. 2023. 8. 22.
전남 화순의 여행지(적벽 시네마 동가리계곡 금호리조트 아쿠아나 고인돌 운주사 세량지) 광주에서도 가깝고 힐링하기 좋은 고장 중에 한 곳이 바로 화순입니다. 떠난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 근접해 있지만 도시에서와는 전혀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에 주말이나 짧은 휴무에 떠나기 좋습니다. 4계절을 이용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눈과 사진으로 담기에 좋은 화순에는 화순적벽 운주사 세량지처럼 아름다움을 가진 곳도 있고 고인돌 아쿠아나처럼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며 금호리조트처럼 쉴 공간도 제공합니다. 그럼 화순의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화순적벽 1519년 기묘사마 후 유배중이던 신재 최산두가 지금의 화순적벽을 보고 중국의 소동파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던 적벽부의 적벽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하여 적벽이라 이름지은것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방랑시인 김삿갓도 지금은 동복댐 준공 때.. 202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