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Qy0Mu/btsrNB1rAfI/ac6bW8cPtujfQ53Z3MrIM1/img.jpg)
범죄도시 시리즈를 한편도 안 보신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전편만 못하다는 게 영화계에서는 당연한 룰처럼 되어 전작보다 인기 있는 속편을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범죄도시3까지 다 본 입장에서 감히 이야기하자면 시리즈가 나올수록 전작을 넘어서 더 재밌어지고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허언이 아님을 일단 짧은 맛보기 영상 보여드립니다. 1. 출연진 ㄱ) 마동석 대체 인물이 없을만큼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 범죄도시의 주축이 되고 있는 마동석 님은 우리가 원하는 히어로입니다. 우리가 교과서로 배운 경찰의 좋은 이미지를 그대로 갖고 정의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남자! 마석도 형사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현실세계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악당에 대한 응징을 몸으로 서슴지 않게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악당에게 펀치를..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LRj2u/btqwajC7Mhj/HN3D3KU90MDZWWw2kXkMdK/img.png)
최근 느끼지 못했던 여름이라는 계절을 오늘은 잠시나마 만끽(?) 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나니 점점 더워지던 날씨의 정점을 찍는듯 했다. 물론 한여름에 비하면 그리 더운 날씨축에도 못 낄 테지만 말이다. 개인적인 더위의 강도였는지는 몰라도 선풍기 바람만으로는 더위를 견디지 못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더군다나 미세먼지까지 점점 좋음 단계가 아니었기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라는 의구심과 마스크까지 착용할 자신이 없었다. ㅠ.ㅠ 에어컨 바람 가득한 곳만 찾아다녀야 할 시기가 거의 와 버린 듯하다. 스크린에서 가끔 얼굴을 보여주던 배우? 가수? 손담비의 야심찬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는 영화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ㅋ 배우 김인권, 정상훈, 김성철, 박철민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