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각1 어바웃 타임 줄거리 레이첼 맥아담스 감동영화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를 보여주는 월요일 아침이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는 걸 보니 비가 올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미세먼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걸 보니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많은걸 미리 짐작해봄과 동시에 비가 내렸으면 하는 생각이 더 간절해졌다. 우중충한 날씨 탓인지 월요일 아침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기분이 다운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예전에는 외국 영화가 재밌었기에 많이 시청했지만 지금은 한국 영화도 충분히 재미있게 때문에 외국 영화를 보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점점 자막 읽는 것이 너무나 귀찮게 느껴지는건 영화를 볼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것인가? 그런 불량한 정신상태 속에서 예전에 보았던 영화 한 편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시청하.. 2019.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