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1 배반의 장미 손담비 김성철 코미디 영화 최근 느끼지 못했던 여름이라는 계절을 오늘은 잠시나마 만끽(?) 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나니 점점 더워지던 날씨의 정점을 찍는듯 했다. 물론 한여름에 비하면 그리 더운 날씨축에도 못 낄 테지만 말이다. 개인적인 더위의 강도였는지는 몰라도 선풍기 바람만으로는 더위를 견디지 못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더군다나 미세먼지까지 점점 좋음 단계가 아니었기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라는 의구심과 마스크까지 착용할 자신이 없었다. ㅠ.ㅠ 에어컨 바람 가득한 곳만 찾아다녀야 할 시기가 거의 와 버린 듯하다. 스크린에서 가끔 얼굴을 보여주던 배우? 가수? 손담비의 야심찬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는 영화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ㅋ 배우 김인권, 정상훈, 김성철, 박철민 등이 .. 2019.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