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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남과 인근 관광지 태항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은 "청도", "위해"정도로 알고 있다. 가장 많은 한국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항구와 가까운 도시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중국은 엄청난 땅덩어리를 자랑하는만큼 성(省)의 규모가 우리나라의 땅덩어리와 맞먹던가 아니면 그 이상이다. 물론 다들 알다시피 한개의 성도에 살고 인구수 또한 한국의 인구수보다 많은 성도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청도 위해를 모두 품고 있는 성(省)이 바로 산동성(山東省)이다. 중국의 성(省)에는 모두 나라의 수도처럼 성도가 존재하는데 산동성의 수도가 바로 제남(濟南) 인것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청도나 위해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대부분 모르는 경우가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중국 역사에 있어서 제남은 그리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곳이 아.. 2019. 7. 26.
10월 축제 중 가볼만한 민둥산억새꽃축제 오늘은 습기와 함께 찾아온 더위 탓에 참을 수 없는 찝찝함이 가득한 날씨였다. 선풍기 바람으로는 시원함보다는 오히려 더운기운만이 몸을 감싸 안아 더위에 대한 해결책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자연 바람이 더 시원하긴 했지만 간헐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는 더위를 해결할 수 없었기에 에어컨 없는 건 상상할 수 없는 공포(?)였다. 내일부터는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지만 비가 와서 더위는 좀 해결될지 몰라도 습기는 더욱 올라가기에 비 오는 날 역시 더운 날씨에 대한 해결책은 되지 않는 듯하다. 물론 찌는듯한 더위보다는 훨~~ 씬 좋지만 말이다.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다. 추울 때는 따뜻해지길 바라고 따뜻해짐이 조금 지나쳐 더워지니 빨리 시원해지길 바라니 말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해외나 시원한 .. 2019. 7. 24.